코로나19 신규 확진 635명…서울 220명·경기 184명

국내 발생 613명- 해외유입 22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635명…서울 220명·경기 184명
코로나19 이동식 PCR 검사소가 시범 도입된 3일 서울 송파구 서울체육고등학교에서 교직원과 학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1.05.03. 박효상 기자


[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1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35명으로 집계됐다. 

질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13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만8918명(해외유입 8630명)으로 늘었다. 


지역발생 기준 확진자수를 보면, 서울 220명, 경기 184명, 울산 31명, 광주와 전북 각각 22명, 인천 20명, 전남 17명, 강원 16명, 경남 15명, 제주 13명, 충북 12명, 부산과 충남 각각 10명, 대전 8명, 경북 7명,대구 5명, 세종 1명 등 발생했다. 

해외유입 사례는 인도 4명(외국인 수 1명), 필리핀 1명(1명), 인도네시아 6명(5명), 카자흐스탄 3명(2명), 쿠웨이트 1명, 독일 1명(1명), 불가리아 2명, 미국 4명(1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56명으로 총 11만9373명(92.60%)이 격리해제돼, 현재 766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7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84명(치명률 1.46%)이다.

suin9271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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