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원주역사박물관과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오는 20일 원주향교에서 단오 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가족이 함께 사서삼경 일부를 소리 내어 읽으며 가족 간의 예(禮)를 찾아보는 시간이 눈길을 끈다.

또 자녀가 부모의 손과 발을 닦는 ‘창포물 효도 세족식’도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단옷날 창포물에 머리를 감으면 무병장수한다’는 풍습에서 착안해 기획했다.
가족들이 단오 쑥떡과 전통 차를 나누는 행사도 준비했다.
행사는 2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부터 4시까지다.
신청은 원주전통문화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박광식 원주역사박물관 학예연구팀장은 “‘여름의 시작, 향교의 단오’를 통해 전통의 가치를 되새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주=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