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0일 (3)
강성민 조달청 차장, 장마철 앞두고 천연가스 공급시설 아스콘 수급 점검

강성민 조달청 차장, 장마철 앞두고 천연가스 공급시설 아스콘 수급 점검

공주복합·부여군 천연가스공급시설 건설현장 방문
아스콘 원자재 확보·생산·납품 상황 중점 점검
우천 시 자재관리 실태 확인하고 현장 의견 청취
물가변동 기준 개선·우선공급 현장 지정 수급 안정

승인 2026-06-09 15:53:19 수정 2026-06-09 15:53:45
9일 충남 공주시 한국가스공사 공주복합·부여군 천연가스공급시설 건설공사 현장에서 아스콘 공급관리 현황을 점검하는 강성민 조달청 차장(왼쪽 두번째). 조달청
9일 충남 공주시 한국가스공사 공주복합·부여군 천연가스공급시설 건설공사 현장에서 아스콘 공급관리 현황을 점검하는 강성민 조달청 차장(왼쪽 두번째). 조달청

조달청이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중요 에너지 기반시설 건설현장을 찾아 아스콘 공급 상황을 점검하고 적기 자재 공급 지원에 나섰다.

강성민 조달청 차장은 9일 충남 공주시 한국가스공사 공주복합·부여군 천연가스공급시설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아스콘 공급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이곳은 천연가스 공급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 사업으로, 장마철 이전 주요 공정을 마무리하고 공사를 계획대로 추진하기 위해 아스콘 등 건설자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스콘은 장마철에 잦은 비와 기온 변화로 생산과 운송이 차질을 빚을 수 있어 적기 공급 여부가 공정 관리의 핵심이다.

이날 강 차장은 아스콘 원자재 확보 현황과 생산·납품 상황, 우천 시 자재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자재 수급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도 청취했다.

조달청은 최근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 대응해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추진 중이다.

물가변동 기준을 개선하고 각종 증빙자료를 간소화해 계약업체의 부담을 줄이는 한편, 민관 협력을 통해 우선공급 현장을 지정해 주요 건설사업의 자재 공급 상황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강 차장은 “에너지 공급망과 직결된 기반시설은 자재 수급이 늦어질 경우 공사 일정 지연은 물론 국민 생활과 산업활동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공급 안정성이 중요하다”며 “장마 같은 계절적 변수와 원자재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주요 국책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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