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는 전국 10개 지역 고등학교 16곳을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로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방자치단체와 학교, 산업체가 협력해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다.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학과와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취업·진학까지 연계 지원한다.
올해 공모에는 전국 12개 지역에서 24개 연합체가 신청했다. 전문가 심사위원단 서면·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이 이뤄졌다.

선정 학교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학과 개편과 교원 연수, 교육과정 정비 등을 추진한 뒤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교육부는 선정 학교에 5년간 최대 45억원 규모의 재정을 지원한다. 이어 자문과 성과 관리를 병행하기로 했다. 개교 전까지는 학교별 1대 1 자문단을 운영해 현장 중심 맞춤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서지영 기자 surge@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