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군은 지난 2009년부터 국비 등 119억 4000만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는 국가유산 사적인 한계산성 관광명소화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한계산성을 기반으로 대몽항전 유적공원을 조성하고 한계산성 탐방로 개설, 한계산성 탐방센터 건립, 사적 기념‧조형물 조성 등 한계권역 내 문화유산 관광자원화를 도모하고 있다.

탐방로는 옥녀탕~한계산성까지 약 0.9km 구간에 설치되며 온영은 올 하반기부터 국립공원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 시범운영 형태로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한계산성은 설악산 해발고도 1430.4m에 자리한 대몽항전의 마지막 단계에서 고려가 승전했던 역사적인 장소로 2019년 10월 21일 대한민국 사적 제553호로 지정됐디.

국가유산청 등에 따르면 한계산성은 신라 경순왕 때 축조되었다는 설이 있으며, 마의태자(麻衣太子)가 신라부흥운동을 할 때 성을 수축하고 군사를 훈련시켰다는 이야기가 구비전승(口碑傳承)된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