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를 맞아 봉하마을을 찾으며 ‘통합’과 ‘균형발전’을 강조했다.

박 후보는 시민들과 악수를 나누며 “반드시 경남을 지키겠다”고 강조했고, 일부 지지자들은 “경남을 확실하게 지켜달라”고 화답했다.
박 후보는 유세 과정에서 현 정부와 집권세력을 겨냥해 “민생은 챙기지 않고 엉뚱한 일만 벌이고 있다”며 “도민들이 투표로 민심의 힘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거제와 진주 유세에는 나경원 의원도 함께했다.

박 후보 측은 전날 열린 경남도지사 후보 TV토론회를 두고도 “행정 실력의 차이가 드러난 토론이었다”고 평가했다. 박 후보 측은 GRDP 성장, 청년 인구 순유입, 미래산업 대응 등을 거론하며 “결과로 실력을 증명했다”고 주장했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 역시 이날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추도식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도 함께했다.

김 후보는 또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복원을 핵심으로 한 ‘사회연대경제 성장 패키지 공약’도 발표했다. 그는 “외형은 성장했지만 민생은 어려운 외화내빈 경제 구조를 바꿔야 한다”며 “사회연대경제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공약을 통해 사회연대경제 전담부서 신설과 통합지원센터 복원, 사회연대경제기금 200억원 확대, 경남형 소셜벤처 밸리 조성, 사회성과보상제 도입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