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전 10시 52분께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 발왕산 인근 대회 코스에서 스코틀랜드 국적 20대 여성 A씨가 산악자전거를 타고 주행 중 경사면으로 굴러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와 척추 등을 크게 다쳐 119헬기로 원주의 한 대형병원에 이송됐다.
앞선 오전 8시 36분께 원주시 무실동의 한 병원 건물 지하 휴게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약 16.5㎡ 규모를 태우고 15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6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교통사고도 잇따랐다.
같은 날 오전 7시 49분께 속초시 도문동 중도문공원 인근에서는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정면으로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 A씨(51)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어 오후 1시 17분께 강릉시 입암동 한 교차로에서는 시내버스와 트럭이 충돌해 버스 승객 등 1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오후 1시 52분께는 원주시 단구동에서는 차량이 백미러를 들이받는 사고로 보행자 B씨(79)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밖에도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에서 50대 등산객이 낙상해 발목 골절 부상을 입고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