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9일 (2)
대전천변고속화도로 28일 오후 5시부터 전면 개통

대전천변고속화도로 28일 오후 5시부터 전면 개통

대전시, 당초 5월 1일보다 3일 앞당겨… 보수·보강공사후 안전점검 마무리

승인 2026-04-27 16:26:20
28일 오후부터 전면 개통되는 대전천변고속화도로 구간. 대전시

지난 3월 30일부터 통행이 제한됐던 원촌육교 일원 대전천변고속화도로 통행이 28일 오후 전면 개통된다.

대전시는 원촌육교 일원 보강토옹벽 긴급 보수·보강 공사와 관련해 통제했던 천변도시고속화도로 본선 및 램프-B 구간을 28일 오후 5시부터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개통되는 구간은 천변도시고속화도로 본선(둔산→ 신탄진 방향)과 원촌교네거리에서 신탄진 방향으로 연결되는 원촌육교 램프-B 구간 등 통제를 시행했던 전 구간이다. 

이번 개통은 당초 5월 1일로 예정됐던 정상화 일정을 3일 앞당긴 것으로 보수·보강 공정이 원활히 진행되고 개통 전 안전 점검이 마무리됨에 따라 결정됐다. 

앞서 대전시는 지난 3월 원촌육교 램프-B 구간 보강토옹벽에서 급격한 변위가 확인되고 안전성 평가 결과 ‘E등급’ 판정을 받음에 따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해당 구간에 대한 긴급 교통 통제를 시행했다. 

천변고속화도로 통행이 정상화됨에 따라 우회도로 운영을 위해 시행했던 한시적 교통 대책도 순차적으로 종료된다. 대덕대로와 한밭대로 일부 구간의 버스전용차로 단속 유예는 4월 30일까지 유지되며 5월 1일부터 정상 단속이 재개된다. 

대전시는 전면 개통 전까지 포장 상태, 교통안전시설, 안내 표지 등을 최종 점검하고, 시민들이 불편 없이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통 일정과 교통 상황을 지속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박민범 대전시 철도건설국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시행한 긴급 통제에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마지막까지 현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통제 구간이 차질 없이 정상 개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명정삼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