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대전 '오월드'를 탈출한 늑대 '늑구'가 17일 새벽 01시경 마취가 되어 돌아왔다.
대전시에 따르면 16일 오후 11시 45분 안영동 일대에서 늑구로 추정되는 개체를 발견 후 마취 장비를 갖춰 17일 새벽 00시 17~27분 사이 늑구를 확인 후 마취에 성공해 00시 44분 수의사 동행하에 포획했다.
오월드에 복귀한 늑구를 수의사가 확인한 결과 맥박과 체온 모두 정상이라고 전했다.
최종 포획 장소는 안영 IC 인근 수로로, 마취도구에 맞고 비탈길 따라 수로로 내려간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대전 오월드는 대전시 산하기관인 대전도시공사가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에 2곳 밖에 없는 사파리를 운영 중이다. 특히 백두산 호랑이를 자연포육방식으로 키워 2022년엔 삼 남매가 태어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