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에는 도내 10개 팀이 참가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민속예술 공연을 선보였다. 함안군 대표로 출전한 함안화천농악은 전통성과 예술성을 고루 갖춘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쳐 심사위원과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으며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역 고유의 전통을 바탕으로 한 짜임새 있는 구성과 역동적인 연희로 우수성과 전승 가치를 널리 알렸다.
이번 수상으로 함안군은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한국민속예술축제에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화천농악은 함안군 칠북면 화천마을에서 약 500년 이상 전승돼 온 전통 농악으로, 지신밟기·풍농제·당산제 등 마을 공동체 의례 속에서 발전해 온 지역 대표 민속예술이다. 1991년 경상남도 무형문화재(현, 무형유산)로 지정돼 현재까지 지역 주민과 전승자들을 중심으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