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0일 (3)
“지방선거제 즉각 개혁하라”…진보 4당, 정치개혁 촉구 기자회견 [쿠키포토]

“지방선거제 즉각 개혁하라”…진보 4당, 정치개혁 촉구 기자회견 [쿠키포토]

승인 2026-04-02 11:59:44 수정 2026-04-02 13:44:29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사당에서 대통령과 여당의 정치개혁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

2일 대통령 시정연설을 앞두고 ‘개혁진보 4당’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사당에서 대통령과 여당의 정치개혁 결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은 지난달 9일부터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본청 앞에서 ‘3~5인 중대선거구제’ 도입 등 선거제 개혁을 주장하며 천막농성을 해왔다. 한 선거구에서 3~5인을 뽑는 중대선거구제를 실시해야 거대 양당만 진입 가능한 2인 선거구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그 외 ‘비례대표 정수 확대’, ‘광역자치단체장 결선투표제’ 등 정치 개혁을 위한 양당의 결단을 요구하며 농성 18일차에 삼보일배를 하기도 했다.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양이현경·진영종 공동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사당에서 대통령과 여당의 정치개혁 결단을 촉구하며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 손솔 진보당 의원 등 ‘개혁진보 4당’ 의원들이 지난달 26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본청 앞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정치개혁 촉구 개혁진보 4당 삼보일배’를 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국회가 이번 지방선거의 선거구획정 등을 처리할 마지막 시한은 오는 17일이다. 국회 본 회의에서 개정 공직선거법이 통과되려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가 오는 16일까지 지방선거 제도 개정을 마무리해야 한다.

‘개혁진보 4당’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사당에서 대통령과 여당의 정치개혁 결단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개혁진보 4당’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구호가 적힌 피켓을 붙이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개혁진보 4당’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사당에서 대통령과 여당의 정치개혁 결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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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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