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은 산청군 산사태와 관련해 사망 1명, 심정지 1명, 실종 4명, 구조완료 17명이라고 밝혔다.
산사태는 이날 오전 9시20분 처음 신고 접수 됐으며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0시20분 대응1단계를 발령한데 이어 11시25분에는 대응 2단계로 격상됐다.
부리 매몰현장에서 굴착기 동원 수색 모습.
소방청은 집중호우 관련한 산사태로 산청군에 소방대응2단계 및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국가소방동원령에따라 충북, 충남, 대구, 경북 등에서 장비 25대 소방대원 61명이 동원됐다.
산청군은 시간당 최대 100㎜ 비 피해에 따라 전 군민 대피령을 내렸다.
산사태는 이날 오전 9시20분 처음 신고 접수 됐으며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0시20분 대응1단계를 발령한데 이어 11시25분에는 대응 2단계로 격상됐다.

소방청은 집중호우 관련한 산사태로 산청군에 소방대응2단계 및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국가소방동원령에따라 충북, 충남, 대구, 경북 등에서 장비 25대 소방대원 61명이 동원됐다.
산청군은 시간당 최대 100㎜ 비 피해에 따라 전 군민 대피령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