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아산병원은 최근 심장 질환 24시간 응급진료를 재개했다고 19일 밝혔다.
강릉아산병원은 심장내과 전문의 부족에 따라 지난해 1월부터 휴일·야간 심혈관 응급진료 등이 제한됐다.
그러나 최근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를 비롯한 도내 시·군이 재정적 지원으로 인력을 충원할 수 있었다.
강릉아산병원은 지난 4일부터 △심장내과 응급진료 △ST분절 상승 급성심근경색(STEMI)에 대한 응급 관상동맥중재 시술 등을 진료하고 있다.
강릉아산병원 관계자는 "지자체의 재정적 지원이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어려운환경 속에서도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아산병원은 심장내과 전문의 부족에 따라 지난해 1월부터 휴일·야간 심혈관 응급진료 등이 제한됐다.
그러나 최근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를 비롯한 도내 시·군이 재정적 지원으로 인력을 충원할 수 있었다.
강릉아산병원은 지난 4일부터 △심장내과 응급진료 △ST분절 상승 급성심근경색(STEMI)에 대한 응급 관상동맥중재 시술 등을 진료하고 있다.
강릉아산병원 관계자는 "지자체의 재정적 지원이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어려운환경 속에서도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