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최종선택에서 3표를 얻었지만 정작 여자 4호는 선택을 포기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농어촌특집’으로 농어촌 총각과 도시 처녀가 짝을 찾는 애정촌 24기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최종 선택에서는 일명 ‘칠간지’라 불리는 인기남 남자 7호가 여자 4호에게 “변함이 없었다”라며 마음을 표현했다. 하지만 여자 4호는 “수많은 고민을 했지만 설렘이 사랑으로 발전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어 남자 4호가 “용기 내서 한번 두드려 보려한다”며 여자 4호에게 구애했고, 남자 1호 또한 자신이 만든 복주머니를 선물하며 “한 번 데이트를 해봤고, 나중에 또 만나게 되면 이게 인연이라고 생각하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여자 4호는 누구도 선택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 3호와 남자 3호 한 커플이 탄생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지난 2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농어촌특집’으로 농어촌 총각과 도시 처녀가 짝을 찾는 애정촌 24기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최종 선택에서는 일명 ‘칠간지’라 불리는 인기남 남자 7호가 여자 4호에게 “변함이 없었다”라며 마음을 표현했다. 하지만 여자 4호는 “수많은 고민을 했지만 설렘이 사랑으로 발전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어 남자 4호가 “용기 내서 한번 두드려 보려한다”며 여자 4호에게 구애했고, 남자 1호 또한 자신이 만든 복주머니를 선물하며 “한 번 데이트를 해봤고, 나중에 또 만나게 되면 이게 인연이라고 생각하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여자 4호는 누구도 선택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 3호와 남자 3호 한 커플이 탄생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