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전우회,인천상륙작전 국제관광상품 추진

해병전우회,인천상륙작전 국제관광상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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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내년 9월15일 인천상륙작전 재현행사가 해병대전우회 중앙회와 인천시 등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박현조 해병대전우회 인천연합회장은 9일 “프랑스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관광상품으로 성공한 선례가 있는만큼 인천상륙작전도 국제도시 인천의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며 “이미 해병대 현역 대령이 기획을 담당해 구체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박 회장은
8일 오후 5시 인천 중구 하버파크호텔 2층에서 열린 제11대 해병대전우회 인천연합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와 관련, 해병대전우회 인천연합회는 GM대우 패밀리 참여운동을 통해 대우자동차판매㈜와 손잡고 인천경제 25%를 차지하는 대우차 정상화운동을 적극 전개할 방침이다.

해병대전우회 인천연합회는 회원 12만명 규모의 단체로 8일7일 개막되는 인천세계도시축전시 국민일보 주최로 열리는 ‘자전거 타고 인천가자’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적극 펼치기로 결의했다.

특히 이 단체는 교전 당시 산화한 송도고 출신 윤영하 소령의 흉상 제막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것을 계기로 인천유나이티드축구단 사랑운동과 2014년 아시안게임 성공을 위한 시민봉사운동을 전개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는 일도 주요 업무로 추진할 예정이다.

박 회장은 “인천을 지키고, 인천을 살리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인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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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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