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연예] SBS 일일극 ‘아내의 유혹’이 33.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판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아내의 유혹’은 전국일일시청률 33.8%를 기록, 지난 13일 방송분(33.5%)보다 소폭상승했다.
개연성이 매우 떨어진다는 시청자의 지적속에서도 ‘아내의 유혹’이 막판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것.
한편 KBS 1TV ‘집으로 가는 길’은 17.6%, MBC ‘사랑해 울지마’는 13.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황용희 연예전문기자 zoneheey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