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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지역혁신정책관, 마을기업 현장방문 외 [의성소식]  

정선용 행안부 지역혁신정책관은 지난 1일 의성군을 찾아 마을기업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의성군 제공) 2021.12.06

경북 의성군은 지난 1일 정선용 행안부 지역혁신정책관이 비안면에 위치한 모두애(愛)마을기업 ‘푸루른’과 우수마을기업 ‘농뜨락’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6일 밝혔다.

최상호 농뜨락 대표는 “행정의 체계적인 지원과 마을 주민들의 단합된 힘으로 지역의 모범이 되는 우수마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향후 꾸준한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지역 환원사업 등을 통해 의성군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농조합법인 푸루른’은 고령화와 일자리부족, 인구유출 등 소멸위기에 놓인 농촌지역을 변화시키고 활력을 되찾은 마을기업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혀 2020년 행정안전부의 ‘모두愛’에 선정됐다.


2013년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푸루른은 귀농‧귀촌‧귀향한 지역 청년이 중심이 돼 지렁이 사육과 판매사업을 시작해 건조가공품 제조‧판매 등으로 마을기업 사업 영역을 넓혔다.

‘농뜨락농업회사법인’은 비안면에서 발생하는 B급 농산물 638통 중 200여t을 일반 시중가 대비 20%높은 가격으로 수매해 지역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해 올해 ‘우수마을기업’에 선정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규모의 경제 형성을 통한 지역일자리창출, 브랜드화를 통한 관광객 유치 등 다양한 경제적 효과를 가진 마을기업들이 눈부신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년도 과수화상병 방제 대상면적 현행화

의성군은 사과‧배 재배 전 농가에 농가당 4회분의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를 공급할 예정이다. (의성군 제공) 2021.12.06

의성군은 내년도 과수화상병 예방 방제를 위해 오는 20일까지 사과‧배 재배 전 농가의 재배면적을 현행화한다고 6일 밝혔다.

의성군은 13억원의 방제비를 편성해 사과‧배 재배 전 농가 2281호 2410ha에 농가당 4회분의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를 공급할 예정이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에서 주로 발생하는 검역병해충으로, 치료약이 없어 발생 시 해당 과원을 매몰해 폐원해야 하는 병이다. 

이 때문에 감염 차단을 위한 예방 방제가 매우 중요하며, 예방 방제를 하지 않았거나 고의로 과수화상병이 발생하도록 한 경우에는 폐원 손실보상금이 감액 지급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사과‧배 재배농가에서는 예방 약제를 공급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해당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통하여 방제 대상면적을 꼭 확인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각 농업기술센터 과수기술계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골밀도 검사 일반인 유료제 시행…개인부담 1만원

의성군청사 전경. (의성군 제공) 2021.12.06

의성군은 골다공증 조기 발견과 치료관리를 위해 이달부터 일반 주민들 대상으로 유료제 골다공증 검사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의성군은 이를 위해 ‘의성군 보건소 및 보건지소‧보건진료소 운영 조례’를 개정했다. 수수료 감면 대상자를 제외하고 일반 주민 누구나 골밀도 검사를 받고자 하는 경우 조례 감면 수수료 1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골다공증 검사는 민원 불편 최소화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코로나19 장기화로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 및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의성=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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