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의회, 제259회 임시회 폐회

민병희 총무위원장, AI(인공지능)시대 "데이터 업무 전문인력 확보 검토 촉구"

부여군의회, 제259회 임시회 폐회
민병희 총무위원장이 5분 발언을 통해 데이터업무 전담 인력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부여=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부여군의회(의장 진광식)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59회 부여군의회 임시회에서 의원발의 안건 ‘부여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포함한 총 19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하고 이날 폐회하였다.

 특히, 민병희 총무위원장은 5분발언을 통해 "AI(인공지능)시대에 뒤떨어 지지 않는 조직관리 측면에서의 데이터 업무를 전담하는 전문 인력의 확보 필요성에 대해 검토해 달라"라며, 집행부의 필요성 검토를 촉구했다.

진광식 의장은 폐회사에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에 외롭게 보내는 이웃이 없도록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시고 아울러 국민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군민 홍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발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 외국인 근로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독려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강화된 방역수칙에 적극 협조하여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mkyu102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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