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배홍동비빔면’, 4주 만에 700만개 판매 열풍

▲사진=농심 제공

[쿠키뉴스] 신민경 기자 =농심은 지난달 11일 출시한 ‘ 배홍동비빔면’이 4주(3월11일~4월7일) 만에 700 만개가 판매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최근 출시된 라면 신제품 중 가장 뜨거운 반응이다.

배홍동비빔면은 출시 초반부터 대형마트 등 전 유통점에서 추가공급 요청이 쇄도했다. 농심은 고속라인에서 배홍동비빔면을 생산하며, 공급량을 출시 초기 대비 2배 가량 늘려 폭발적인 수요에 발맞췄다. 농심 관계자는 “향후 생산량을 더욱 늘리기 위해 원재료의 확보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홍동비빔면의 인기 비결은 맛있는 비빔장에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비빔장이 넉넉하고 적당히 매콤해 좋다”, “ 비빔장 비율이 예술”, “ 이제 비빔면은 배홍동만 먹어야겠다” 등 비빔장의 맛에 매료되었다는 반응이 잇따랐다고 농심 측은 설명했다.


농심 관계자는 “기존 비빔면과 차별화되는 매콤새콤한 비빔장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비빔면 수요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적극적으로 영업, 마케팅활동을 펼쳐 비빔면 시장의 주도권을 잡겠다”고 말했다.

배홍동비빔면은 비빔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농심이 야심차게 선보인 신제품이다. 배, 홍고추, 동치미를 갈아 숙성해 만든 비빔장이 특징이다. 농심은 전 국민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1년여 간 전국의 비빔국수 맛집을 찾아가고, 최적의 조합을 연구한 끝에 배홍동비빔면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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