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원덕읍 주민들 "남부발전 환경피해 대책 마련해달라"

강원 삼척시 원덕읍 국책사업피해보상대책위원회 투쟁
[삼척=쿠키뉴스] 김태식 기자 =강원 삼척시 원덕읍 호산 남부발전 화력발전소의 환경피해를 규탄하는 원덕읍민 총 궐기대회가 8일 호산시장과 삼척시청 앞에서 열렸다.

이들은 오전에 호산시장에 모여 요구안 등을 낭독하고 오후 삼척시청 앞에 다시 모여 삭발식과 차량 행진을 했다.

주민들은 남부발전이 합의한 지역주민 채용을 적극 이행할 것과 대기오염물질 법정한도 초과 배출로 인한 주민피해에 대하여 사과하고 배상할 것을 요구했다.


강원 삼척시 원덕읍 국책사업피해보상대책위원회 삭발식(사진=국책사업피해보상대책위원회 제공)
또 소음 분진 매연 피해를본 지역주민들의 건강검진과 피해 예방대책, 석탄재 발전기금을 하동화력발전소의 기금에 준하는 t당 2300원을 지급할 것을 주장했다.

특히 남부발전이 국책사업피해보상대책위원회와 합의하여 건립한 원덕읍민 종합복지관의 사용료를 50% 인하하고 농축산물 피해예방 시범포 운영 및 농작물피해조사용역 결과를 공개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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