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KKK’로 1회 완벽 출발

역투하는 류현진. 사진=UPI 연합
[쿠키뉴스] 김찬홍 기자 =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탈삼진쇼가 펼쳐졌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브필드에서 열리는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시즌 2번째 등판에 나선 류현진이다. 텍사스는 이날 우타자를 6명이나 배치하며 류현진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1회말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선두타자 아이제아 키너 팔레파를 상대로 7구 승부를 펼쳤다. 볼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몸쪽 빠른 공을 뿌려 루킹 삼진을 끌어냈다.

이어 데이비드 달을 상대로 빠르게 스트라이크 2개를 잡은 류현진은 바깥쪽 커터로 헛스윙을 유도해 2번째 삼진을 올렸다. 3번 타자 조이 갈로는 커브로 헛스윙 삼진을 만들었다.

1회 모든 타자를 삼진으로 처리하면서 기분 좋게 시작한 류현진이다. 투구수는 15개였다.

kch094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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