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사랑카드 연계 배달서비스' 6월 중순쯤 정식 시행

[양산=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양산시가 양산사랑카드 앱과 연동한 배달서비스를 도입해 소상공인의 민간앱 이용 부담완화와 양산사랑카드 이용활성화 등 2마리 토끼를 잡기로 했다.

양산사랑카드 배달서비스는 낮은 수수료와 별도 광고비가 없어 소상공인은 민간배달앱 이용시 지불하는 높은 수수료(최대 15% 정도) 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소상공인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021년 중개수수료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다른 공공배달앱이 민간배달앱과 비교해 시민들의 혜택이 적어 이용률이 떨어지고 있는 점을 착안해 양산사랑카드로 결제시 가맹점 자체 할인을 제공하는 해피투게더 가맹점(기존 특별가맹점)을 지속적으로 늘려 소비자 혜택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되면 소비자들도 양산사랑카드 충전포인트(10%)에 더해 해피투게더 가맹점 자체 할인 등 추가 할인혜택을 더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별도 앱 설치가 필요 없이 양산사랑카드 앱 내에서 연동돼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의 접근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산사랑카드 배달서비스는 양산사랑카드로만 결제 가능하며 4월 말 가맹점 모집을 시작으로 6월 중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광고비와 중개수수료가 없는 배달서비스 도입으로 코로나 19로 큰 어려움에 있는 소상공인의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덜고 소비자에게는 높은 할인율 제공으로 모두가 만족하는 배달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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