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설악 디 엘본, 조합원 모집 계약 실시

가평설악 디 엘본, 조합원 모집 계약 실시
사진=가평설악 디 엘본 조감도


[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가평설악 디 엘본'이 조합원모집 계약을 실시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해 8월 토지사용승낙이 완료된 후 지난달 29일부터 조합원모집을 진행 중으로,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 총 420세대, 전용 59㎡, 84㎡, 118㎡ 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 내에는 힐링쉼터와 산책로, 테마놀이터, 운동시설, 골프연습장,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등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아침식사, 건식세차, 셔틀버스, 무인택배 등을 포함하는 컨시어지 서비스와 스마트 빌리지 시스템, 스마트홈, 엘리베이터 호출, 원패스 등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제공된다. 스마트폰 앱으로 관리비 조회 등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는 청심국제중고등학교, 미원초등학교, 설악중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종합병원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과 하나로마트, 은행 등이 있다. 프리스턴밸리, 아난티클럽 등 7개 골프장과 6개 소공원, 청평호 주변 수상시설, 청심평화월드센터 등도 인근이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설악IC를 통해 잠실 등 서울 지역으로 이어지고, 설악면 신천리에서 청평면 고성리를 잇는 국도 75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도 개통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가평설악 디엘본은 전매제한, 청약통장 요건 등이 없다"면서 "현재 창립총회가 가능한 조합원모집이 곧 완료될 예정이고, 1차 조합원 모집의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창립총회는 4월로 예정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평설악 디 엘본은 면적 59㎡, 84㎡A, 84㎡B 타입 320세대의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주택홍보관은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에 3월 말 오픈 예정이다.


kim.youngb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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