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연준 완화적 통화정책 입장에 혼조…다우 0.05%↑


[쿠키뉴스] 지영의 기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완화적 통화정책에 대한 입장을 재차 내놓은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유럽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와 봉쇄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교차하며 혼조 마감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66p(0.05%) 상승한 3만1537.35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87p(0.13%) 오른 3881.37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7.85p(0.5%) 하락한 1만3465.20에 장을 마쳤다.

미 국채 금리의 가파른 상승세에 대한 우려가 소폭 줄었다. 파월 의장이 의회 청문회에서 “통화정책은 신중하고 인내심 있게 움직일 것”이라고 발언한 이후 낙폭이 줄었다. 파월 의장은 “물가는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으나, 장기적이고 추세적인 상승세를 보이지 않을 것”이라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진정시켰다.


유럽 주요국증시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와 코로나19로 인한 봉쇄조치가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엇갈리며 혼조세를 보였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스톡스 50은 0.29% 내린 3689.10으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1% 상승한 6625.94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도 0.22% 오른 5,779.84로 장을 끝냈다.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닥스(DAX) 지수는 0.61% 내린 1만3864.81로 장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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