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9.66p↓ 3070.09 마감… 배터리 관련주 한농화성 상한가



[쿠키뉴스] 심신진 기자 =22일 주가시장에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는 장중 3094.29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3100선을 넘지 못했다. 상한가 4개 종목 가운데 한농화성이 배터리 관련주로 주목받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66p(-0.31%) 하락한 3070.09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 전장보다 10.49p(0.34%) 내린 3069.26에서 출발했다. 장중최저 3035.46을 찍기도 했지만, 장중최고 3094.29까지 오르는 등 3100선을 밑돌았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788억원, 3004억원을 매수했다. 외국인은 3743억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하락세였다. SK하이닉스(1.47%), 네이버(1.03%), 현대차(1.24%), 현대모비스(0.62%), SK이노베이션(0.18%) 등은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전자(-0.24%), LG화학(-3.38%), 삼성전자우(-1.21%), 삼성바이오로직스(-2.56%), 삼성SDI(-3.92%) 등은 약세였다.

업종별로는 호텔,레스토랑,레저(3.49%), 철강(3.24%), 조선(2.65%), 판매업체(2.23%), 화장품(1.90%) 등이 강세였다. 생활과학도구및서비스(-6.07%), 전자제품(-4.89%), 문구류(-4.55%), 창업투자(-3.68%), 전기제품(-3.38%) 등은 하락세였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299개, 내린 종목은 563개, 보합은 50개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상한가 종목은 1개로 한농화성(29.81%)이었다. 한농화성은 국책과제로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 개발하고 있다. 전날 한국전기연구원 차세대전지연구센터가 전고체전지용 황화물 고체전해질을 신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주로 떠오른 것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는 132억원 매수, 비차익거래는 2822억원 매도로 총 2690억원의 순매도가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량은 22억1170만주, 거래대금은 17조3131억원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7.69p(-1.85%) 내린 936.60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06p(0.22%) 내린 952.23으로 개장했다. 장중최고 952.23까지 오르고 장중최저 934.35를 찍기도 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02억원, 439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238억원을 순매수 했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 모두 하락세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4.31%), 셀트리온제약(-3.97%), 펄어비스(-0.25%), 카카오게임즈(-1.50%), 알테오젠(-2.44%) 등은 하락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324개, 내린 종목은 1019개였다. 보합은 55개다. 상한가를 친 종목은 3개로 키네마스터(29.88%), 골든센츄리(29.93%), 소리바다(29.91%)였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도 우위로 총 492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스닥시장 거래량은 33억5204만주, 거래대금은 14조5690억원이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2원 오른 1110.6원에 마감했다.

KB증권 임상국 리서치센터 투자컨설팅부장은 “국채금리 상승세에 따른 미 기술주 조정에 국내 증시도 양 시장 모두 하락 출발했다”라며 “장중 코스피가 1.44%까지 하락했으나 연기금과 개인의 순매수 대응이 시장을 지지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코스닥에 대해서는 “씨젠 급락, 셀트리온 그룹주의 약세 등 대형 바이오주의 급락세에 2% 가까운 낙폭을 축소하지 못하고 마감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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