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어민공익수당 24일부터 지급

2019년 6월 26일, 해남군 농민수당 지급 첫날 옥천농협에서 명현관 해남군수가 윤상학 해남군농민회장 등에게 농민수당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사진=해남군]
[무안=쿠키뉴스] 신영삼 기자 =전남 ‘농어민 공익수당’이 24일 여수시를 시작으로 본격 지급된다.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공익수당 지급대상자 확정 절차를 마무리한 시‧군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되며, 총 1209억 원 규모로 세대당 60만 원이다.

24일 여수시, 26일 영광군‧진도군, 3월 10일 나주시‧완도군, 3월 15일부터 나머지 모든 시군도 지급에 들어간다.


이번 지급대상으로 확정된 농어민은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여권 등)을 지참하고 주소지 농협을 방문해 지역화폐로 수령하거나,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선불카드로 수령하면 된다. 광양시와 영광군은 선불카드로, 나머지 시‧군은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전남도와 시‧군은 최근까지 도내 297개 읍‧면‧동을 통해 총 20만1587건의 공익수당 지급신청을 받았다.

지난해 19만1328건보다 1만259건(5.4%) 늘어난 규모다. 도는 공익수당 지급대상자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부터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과 세대를 같이하는 농어민에게도 수당을 지급토록 제도를 개선했다.

또 전남도는 지난 1월 접수기간 동안 신청하지 못한 농어민에 대해서도 별도 신청기간을 추가로 운영해 불이익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도입 첫해인 지난해 농어업경영체 경영주 19만1328명에게 1148억 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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