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만난 ‘찐팬’ 영탁 “‘다행이다’로 50쌍 결혼시켜”

▲ 가수 이적을 만난 ‘뽕숭아학당’ 출연진. 사진=TV조선 제공
[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가수 영탁이 자신의 우상인 이적을 만났다.

13일 방송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가 이적과 만나는 음악 수업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적의 오랜 열성팬임을 밝혀왔던 영탁은 이날 임영웅이 부른 ‘다행이다’를 듣고, 이 곡으로 50쌍을 결혼시켰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행이다’는 이적이 아내를 위해 만든 곡으로, 결혼식 축가로도 많이 불리는 노래다.


영탁의 ‘이적 사랑’은 초반부터 뜨거웠다. 그는 이적이 ‘달팽이’를 부르며 등장하자 무대에 합세해 노래를 합창했다. 뿐만 아니라 제작진이 시키지 않았는데도 이적에 대한 정보를 쏟아내며 이적을 향한 열렬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장민호는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을 불러 이적으로부터 “마음을 파고드는 느낌이다. 울컥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제작진은 “줄곧 이적의 열성팬임을 강조해왔던 트롯맨들이 이적을 처음으로 만나는 수업을 가지면서 웃음과 감동이 끊이지 않았다”고 촬영 후일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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