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67% 수도권 발생…동부구치소 관련 1166명으로 늘어

양천구 요양시설, 가평군 군부대 등 관련 감염 지속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11일 서울 한강대로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 의료진이 핫팩으로 손을 녹이고 있다. 박태현 기자


[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국내 코로나19 감염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 수가 1166명으로 늘었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까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36명으로, 이중 357명(66.6%)은 수도권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송파구 교정시설과 관련해서는 격리자 추적검사 중 18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214명으로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종사자 27명, 가족 20명, 지인 1명 등 발생했다. 

서울 양천구 요양시설 2와 관련해서는 지난 9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5명이 추가 확진됐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51명으로, 입소자 31명, 종사자 15명, 가족 5명 등 발생했다.

경기 가평군 군부대 관련해서도 8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군인 10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경기 부천시 아동복지시설 관련해서는 지난해 12월 21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13명이 추가 확진됐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지표환자 1명, 종사자 4명, 이용자 4명, 기타 5명 등으로, 지역별로는 경기 11명, 서울 3명 발생했다.  

경기 안양시 대학병원과 관련해서는 11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5명이 추가 확진됐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5명으로, 종사자 6명(지표포함), 환자 8명, 가족 1명 집계됐다. 

전북 순창군 요양병원 관련 감염 유행도 지속되고 있다. 지난 9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입소자 86명, 종사자 10명, 가족 10명 등 총 106명이다.

구미시 종교시설과 관련해서는 12월 21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26명, 격리 중 7명으로 총 33명이 추가 확진됐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42명이다. 교회Ⅰ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34명으로 교인 4명(지표포함), 가족 및 지인 5명, 기타 25명 등 발생했고, 교회Ⅱ 관련은 8명(교인 6명, 지인 1명, 기타 1명) 발생했다. 

경남 진주시 기도원 관련해서는 접촉자 조사 중 3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73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남 59명, 부산 8명, 경기 2명, 인천/전남/대전/울산 각 1명 등으로 확인됐다. 


suin9271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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