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클 ‘릴라이온 버콘 마이크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 효능 국립환경과학원 승인

▲ 사진=팜클 제공


[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생활위생 전문기업 ㈜팜클(Pharmcle, 대표 전찬민)은 지난 11일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광범위 살균소독제 ‘릴라이온 버콘 마이크로’의  ‘1분 이내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 NR-552281) 사멸 효능’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릴라이온 버콘은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LANXESS)에서 공급되고 있으며, 이번 승인은 지난해 랑세스가 미국 독립연구소인 '마이크로백 연구소(Microbac Laboratories)'에 의뢰해, 미국 환경보호청(EPA) 테스트 요건에 따라 실시한 시험 결과에 따라 진행됐다. 이로써 한국은 릴라이온 버콘의 1분 이내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 효과를 승인한 3번째 국가가 됐다.


‘릴라이온 버콘 마이크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솔루션으로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공급되고 있는 광범위 살균소독제다. 환경부 등록 기준 감염병 균주 31종에 대한 효력과 함께 미국 환경청(EPA)에 등록된 유효 균주 65종을 살균할 수 있어 국내 상급 종합병원 감염관리과 중환자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질병관리청과 환경부가 발행한 ‘코로나19 대응 집단시설·다중이용시설 소독 안내’에도 등재된 바 있다.

릴라이온 버콘 마이크로는 살균소독액을 만들 수 있는 스틱을 물에 100배 희석만 하면 별도의 장비나 전기가 없이도 간편하게 살균소독제를 만들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2.5g, 5g의 제품 구성은 국내에서 개발되었으며, 팜클은 질병관리청에서 발간한 ‘코로나19 살균소독제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세부지침’에 따른 전용 티슈 팩 또한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전찬민 ㈜팜클 대표는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역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승인으로 코로나 19  극복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됐다"면서 "꾸준한 감염병 예방 연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9년 설립된 ㈜팜클은 생활 위생 브랜드인 ‘잡스(ZAPS)’를 통해 일반 소비자에게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환경부에서 제시한 코로나 19 대응 권장 소독제 국내 승인 제품 74개 중 4개를 선보이고 있다.


kim.youngb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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