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속 소규모 감염 여전… 강서구 댄스교습 관련 확진 240명으로 늘어

병원·음식점·지인모임 등 감염경로 많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첫날인 13일 서울 광화문역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박태현 기자
[쿠키뉴스] 노상우 기자 = 일상생활 속 소규모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을 공개했다. 이날 서울 지역에서의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랐다.

서울 강서구 댄스교습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21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40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중랑구 병원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11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서울 동대문구 병원과 관련해선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5명이다. 서울 종로구 음식점과 관련해서도 접촉자 조사 중 3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4명으로 확인됐다. 서울 성북구 대학교 밴드동아리와 관련해서는 충남 서산시 주점 사례와 연관성이 확인돼 접촉자 조사 중 17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5명으로 늘었다.


서울 외에도 일상생활에서의 감염이 지속 보고됐다. 경기 부천시 대학병원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1명, 대전 유성구 주점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5명으로 확인됐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교회와 관련해 지난 2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7명으로 늘었고, 부산 사상구 요양병원과 관련해 요양병원 종사자 대상 선제검사 결과 이달 3일 6명이 확진돼 환자 일제검사 및 접촉자 조사가 진행 중이다. 부산·울산 장구 강습과 관련해서는 격리 중 6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70명으로 늘었다.

이외에도 경남 김해시 주간보호센터와 관련해 18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9명이고, 울산 동구 일가족과 관련해 11월30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1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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