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7개 시험지구 51개 시험장서 수능 시작…1만2347명 응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강원도교육청 54지구 제1시험장이 마련된 태백 황지고등학교에 수험생들이 들어서고 있다.

[강원=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일 강원도 내 7개 시험지구 51개 시험장에서 시작됐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0분부터 춘천, 원주, 강릉, 속초·양양, 동해, 삼척, 태백 등 7개 지구 680개 시험실에서 총 1만2347명의 수험생들이 응시했다.

올해 응시인원은 지난해 1만3654명보다 1307명이 줄었으며, 이중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자는 6명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확진자는 없다.


자가격리자 6명은 각 지역별 별도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현장에서 확인된 유증상자들은 각 시험장에 마련된 별도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1교시는 국어 영역으로 오전 8시40분~10시 진행되며, 2교시 수학 영역은 오전 10시30분~오후 12시10분 가형과 나형 중 한 유형을 택해 시험을 치른다.

오후 12시10분~1시 준비해온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1시10분~2시20분 3교시 외국어 영역을 진행한다.

이후 2시50분부터 4시32분까지 한국사 시험과 사회·과학·직업 탐구 중 본인이 선택한 과목의 문제지를 골라 시험을 치르게 된다.

마지막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5시부터 40분간 진행된다.

수험생들은 3일부터 7일까지 문제 및 정답에 대해 이의를 신청할 수 있으며, 한국교육평가원은 이의신청을 검토해 14일 정답을 확정한다. 최종 성적표는 4~23일 충북 진천 채점본부에서 채점 후, 23일 통지될 예정이다.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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