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화재 전기차 코나… 리콜 마무리 됐지만 차주들은 집단 소송 움직임 

지난 10월 17일 오전 3시 40분께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주민자치센터 주차장에 세워진 코나 전기차(EV)에서 배터리 충전 중 불이 났다. 남양주소방서 제공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최근 잇단 화재가 발생한 현대자동차의 코나 전기차 리콜 조치가 거의 마무리됐지만 소유주들의 집단소송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리콜 대상 코나 전기차 2만5000여 대 가운데 90% 이상에 대한 리콜 조치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2017년 9월 29일부터 올해 3월 13일까지 제작된 코나 전기차의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업데이트한 뒤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교체해 주겠다는 방침을 발표하고 지난달 16일부터 리콜에 들어갔다.


하지만 리콜 후에도 일부 결함이 지속되고 있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당 차량 소유주 173명은 최근 현대차를 상대로 손해 배상을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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