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코로나19, 천안-아산-서산서 12명 무더기 발생

아산 대학 기숙사 관련 7명, 서산 타 지역 확진자 접촉 감염 3명

▲코로나19 방역 모습.

[천안=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20일 충남 천안과 아산, 서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아산의 한 대학 기숙사와 관련 7명, 서산의 타 지역 확진자 접촉 관련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일 충남도와 천안, 아산, 서산시에 따르면, 아산의 한 대학 기숙사 학생 접촉자로 분류된 아산 108번~112번 등 5명이 확진됐다.

아산과 인접한 천안에서도 해당 대학 기숙사 학생 접촉자로 분류된 천안 405번(20대)과 천안 406번(10대) 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해당 대학 기숙사 관련 확진자는 모두 14명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해당 대학에 현장 선별검사소를 설치 완료하고, 대학 관련자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와 별도로, 20일 천안과 아산에서는 40대(천안 407번)와 30대(아산 107번) 등 2명이 추가 확진됐다.

한편, 서산에서는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서산39번과 40번은 각각 구리(19일), 고양시(18일)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 검사한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산 41번은 19일 인천 남동구 179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이동 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mgc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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