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봤더니] '미래형 최첨단 무기가 한 자리에' 2020 대한민국방위산업전

'최첨단 무기가 한 곳에' 2020 대한민국방위산업전

▲ 1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방위산업전에서 관람객들이 사막색 K2 전차를 살펴보고 있다. 

-2020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개최
-15개국 210개 기업 및 기관 참가
-방위산업 전 분야에  필요한 콘텐츠로 구성
-20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려

▲ 1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방위산업전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방위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지상무기 전시회가 개최됐다.
1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막을 연 '2020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efense & Security Expo Korea 2020)이 오는 20일까지 이어진다.
국내 방위산업 전 분야를 망라한 방위산업전은 지난 2014년부터 격년제로 개최해 올해로 4회째다.

▲1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방위산업전에서 관람객들이 차륜형장갑차를 살펴보고 있다.

올해에는 한화 디펜스, 로템을 비롯해 미국 록히트마틴 등 15개국 210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했다. 무기전투체계와 대테러 장비, 전투지원물자, 무인 체계에 이르기까지 1250개 부스 및 야외 전시 장비를 통해 지상군의 현재와 미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방위산업전은 대한민국의 무기체계나 탄약 체계, 항법장치, 감시정찰, 전력지원체계 등 우수한 기술력을 해외 여러 나라에 선보이는 동시에 해외 진출을 돕기 마련된 전시회다. 조직위는 'K방산' 홍보에 역점을 두고 있다.

▲1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방위산업전에서 관람객들이 입장전 살균소독 게이트를 통과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당초 9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으로 미뤄졌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조짐에 따라 주최측도 방역에 최우선을 두고 있다. 입장과 퇴장 경로를 최소화 하고 모든 참가자와 관람객은 킨텍스 출입과 전시장 입장시 열 감지 체온측정, 에어샤워 게이트를 통과한다. 마스크 착용은 물론 비닐장갑 미착용시 출입을 제한한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기업 방산 부스를 온라인상에서도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직접 참가가 어려운 해외 바이어들도 쉽게 국내 방산기업들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1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방위산업전에서 관람객들이 전기동력 수직이착륙기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전시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전시장에서 다양한 부스를 관람해보니 대한민국 방위산업 발전이 실감된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라며 관람 소감을 밝혔다. 

▲한화디펜스에서 개발 중인 다목적 무인차량(왼쪽)과 무인수색차량


조직위는 행사 마지막 날인 20일 해외 귀빈들을 초청해 군 훈련장에서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을 진행한다.  아파치(AH-64)헬기의 공중 엄호사격과 K-2 전차, K21장갑차, K-9 자주포, K-30비호, 현궁 등의 실전 같은 사격 시범이 이뤄진다.

▲ 전시장 한 부스에 전시된 군복. 

▲연안 무인경비정

▲KM120 박격포체계

▲야외에 전시된 K152 소형전술차량(왼쪽)과 현궁

▲1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방위산업전에서 육군 관계자가 수송드론을 소개하고 있다. 

tin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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