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백신 희소식에도 코로나19 증가세에 하락…다우 1.16%↓


[쿠키뉴스] 지영의 기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코로나19 백신 개발 호재 속에서도 확진자 증가세 우려에 하락했다. 유럽증시는 코로나19 백신 관련 희소식이 잇따른 영향으로 상승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4.93p(1.16%) 하락한 2만9438.4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1.74p(1.16%) 내린 3567.7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7.74p(0.82%) 내린 1만1801.60에 장을 마감했다.

백신 관련 희소식이 잇따라 나오고 있지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세에 대한 우려가 시장을 덮었다. 미국에서는 전일에도 16만 명가량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입원 환자도 7만6000명 이상으로 늘어났다. 의료시스템이 감당하기 쉽지 않은 한계치로 가고 있다는 평가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코로나19 백신 개발 희소식에 일제히 상승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스톡스 50 지수는 3482.17로 0.39% 올랐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31% 오른 6385.24로 거래를 마쳤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닥스(DAX)30 지수도 0.52% 상승한 1만3201.89로 장을 끝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도 0.52% 상승한 5511.45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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