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교내서 재학생 추락으로 사망… 경찰 수사 중

경찰 “극단적 선택 가능성 추정”

▲사진=부산대학교 홈페이지 갈무리

[쿠키뉴스] 노상우 기자 = 부산대학교 재학생이 10층짜리 학교 건물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20일 오전 10시30분께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교 건설관에서 재학생 A(20대)씨가 떨어져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건물 3층에 있던 학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건설관 7층 휴게실에서 A씨의 것으로 보이는 가방을 발견했다. 부산대 건설관은 2010년 준공된 10층 높이의 건물이다.


부산대는 지난 19일부터 2학기 중간고사 시험 기간이라 건물 안팎에 적지 않은 학생들이 오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취업 비관 등을 이유로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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