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러시아 입국 코로나19 '확진'…경북 이틀째 '0'

▲17일 0시 기준으로 전날 대구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쿠키뉴스 DB.

[대구·경북=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 해외유입 1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 수가 7142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남구 거주자로 16일 러시아에서 입국해 동대구역 워크스루에서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외입국자 전용 열차 및 택시를 타고 이동했으며, 자가 격리 중 확진되어 가족 외에 접촉자는 없었다. 가족 접촉자 1명은 검사 후 자가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전날과 동일한 192명이다.

경북은 이틀째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감염 미발생은 9일째 이어졌다.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1529명이다. 완치자는 이날 1명이 퇴원해 총1460명으로 늘어났으며, 완치율은 95.5%다.

한편, 국내 신규 확진자는 이틀째 두자릿수를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3명 늘어 누적 2만5108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47명)보다 26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2명, 해외유입이 11명이다.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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