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포천시·동두천시, 섬유산업 특구 활성화 힘 모아

▲왼쪽 두번째부터 최용덕 동두천시장, 조학수 양주시부시장, 박윤국 포천시장

[양주=쿠키뉴스 윤형기 기자] 경기도 양주시가 글로벌 섬유·가죽·패션산업 특구 활성화를 위해 포천시, 동두천시와 손을 잡았다.

양주시는 1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양주·포천·동두천 글로벌 섬유·가죽·패션산업 특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학수 양주부시장을 비롯해 박윤국 포천시장, 최용덕 동두천시장, 이용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 조창섭 경기섬유산업엽합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특구 발전방안 수립 및 시행 ▲섬유분야 현안해결을 위한 공동대응 ▲특구 사업비 분담 등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이어 개최된 운영협의회 회의에서는 분야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특별위원 위촉을 결정, 2020년 특구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2021년 사업계획과 지원방안을 확정했다.

조학수 부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경기북부 섬유패션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포천시·동두천시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협력해 경기북부 섬유패션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신규 지정을 받은 양주·포천·동두천 글로벌 섬유·가죽·패션산업 특구는 2023년까지 총사업비 1057억을 투입, 양주시·포천시·동두천시 일원 353만2952㎡ 부지에 섬유패션 산업 생산기반을 활성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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