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청년을 응원합니다”…제1회 청년의 날 행사

▲대구시청사 전경. 대구시 제공

[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시는 올해 처음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청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20 대구청년주간 제1회 청년의 날’ 행사를 경상감영길 일대 9개의 청년공간에서 비대면 위주로 분산해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1회를 맞이하는 청년의 날은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청년기본법 시행령에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로 지정돼 법정기념일이 됐다. 

‘제1회 청년의 날’ 행사는 청년문제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청년을 응원하기 위한 비대면 위주의 각종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청년정책에 대해 다뤄보는 청년기본법 시작 포럼과 전시·체험 프로그램인 청년팝업존, 청년의 날 홍보를 위한 청년응원공간, 온라인 사전이벤트인 청년 1939명 목소리 등으로 구성된다.

청년기본법 시작 포럼은 기념식을 겸한 기조 강연과 4가지 주제 세션으로 구성돼 대구청년센터 유튜브 채널인 보라그래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청년팝업존은 경상감영길 일대 9곳에 마련된 다양한 청년공간에서 진행되는 사전 예약제형 전시·체험 프로그램이다. 방역관리 차원에서 사전신청을 받아 참가자를 모집해 1회당 4~5명 정도의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된다. 

또 카페, 서점, 체험공간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고 각 공간의 특성에 맞는 만들기 체험, 전시 등이 운영된다.

청년 1939명 목소리는 온라인 사전이벤트로서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됐다. 만 19세에서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설문조사 작성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가장 우선적으로 강화해야 할 청년정책으로 고용지원(32%), 자기탐색지원(20%), 주거지원(17%) 순으로 나타났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청년의 날을 계기로 지역사회가 청년문제에 대해 다 같이 고민해보고 청년을 중심으로 소통하고 협업해 청년희망 공동체 대구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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