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서 90대 확진자 숨져…대구 188번째 사망자

지난 7월 22일 이후 54일 만에 코로나19 사망자 나와

▲ 대구에서 54일 만에 코로나19에 의한 사망자가 나왔다. 대구 188번째 사망자다. 쿠키뉴스 DB

[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받던 91세 여성이 숨졌다. 

코로나19와 관련된 대구 188번째 사망자다. 대구의 187번째 사망자는 지난 7월 22일 숨진 79세 남성이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47분께 대구의료원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A씨가 목숨을 잃었다.


지난 2012년 4월부터 대구시 서구 보배요양원에 입원 중이었던 A씨는 지난 8월 20일 이 병원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대구의료원으로 옮겨졌다.

이튿날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왔지만 같은 달 26일 재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이날까지 치료를 받아왔다.

대구시 관계자는 “숨진 A씨는 기저질환으로 척추관 협착증이 있었다”고 전했다.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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