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때문에”… 놀런 신작 ‘테넷’ 개봉 또 연기

“코로나19 때문에”… 놀런 신작 ‘테넷’ 개봉 또 연기

[쿠키뉴스] 김양균 기자 =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 ‘테넷’이 8월12일로 개봉일을 또 연기했다. 

당초 다음 달 말 개봉키로 했던 ‘테넷’이 다시 개봉을 연기한 것은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주요 극장들은 지난 3월 이후 대부분 문을 닫고 있는 상태다. 비록  AMC 등 대형 극장 체인은 내달 오픈을 하겠다고 밝혔지만,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당국은 당분간 극장 폐쇄 조치를 유지하겠다는 입장. 

‘테넷’은 여러 차례 개봉일이 미뤄졌다. 다음달 17일에서 다시 달 말로, 이번에는 8월 중순으로 개봉일을 미룬 것. 제작사인 워너브러더스는 “극장이 준비를 마치고 보건 당국이 적절한 시점으로 판단할 때 영화를 개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테넷은 제작비만 2억 달러, 우리 돈 2400억 원이 투입된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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