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마요르카와 연장 없이 귀국… K리그 복귀하나

기성용, 마요르카와 연장 없이 귀국… K리그 복귀하나

[쿠키뉴스] 노상우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와 이달 말 계약이 끝나는 기성용(31)이 25일 귀국했다.

기성용은 귀국 이후 26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고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기성용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떠나 지난 2월 마요르카와 오는 6월말까지 계약했다. 훈련 중 입은 발목 부상으로 기성용은 경기 명단에 오르지 못하고 있었다. 발목 통증으로 4경기 연속 결장한 기성용은 계약 종료에 앞서 귀국을 선택했다.

이로써 기성용의 라리가 도전은 지난 3월27일 에이바르와 27라운드 원정 경기 교체 출전 한 차례로 막을 내렸다.

마요르카와 계약이 끝난 기성용은 2주 간 자가격리 후 본격적으로 새 팀을 물색할 예정이다. 기성용은 마요르카 유니폼을 입기에 앞서 K리그 복귀를 우선으로 염두에 두고 프로 데뷔 팀인 FC서울과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전북 현대와도 이야기를 진행했지만, 우선 협상권을 가진 FC서울과의 위약금 문제 등으로 계약이 불발돼 결국 기성용은 마요르카에 둥지를 틀었었다.

nswrea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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