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에 무너지는 메이크업...착붙템으로 지키자

여름 무너지지 않도록 추천하는 쿠션·프라이머·선파우더



[쿠키뉴스] 신민경 기자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땀과 피지 분비가 많아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기 일쑤다. 이에 지속력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이 늘자 화장품 업계는 ‘착붙 메이크업’에 집중 세범이나 픽서 기능을 더한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30일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최근 여름이 다가오면서 뷰티 브랜드 사이에서 ‘지속력’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국내 최초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LAKA)’는 ‘소프트 라이팅 커버 쿠션’을 최근 출시했다. 

픽서 기능을 더해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도록 잡아주는 것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세럼을 바르듯 산뜻하고 부드러운 발림성과 탄력 있게 밀착되는 마무리감이 특징으로 매끈한 피부 결과 은은한 윤기가 오랜 시간 지속하도록 돕는다. 

다양한 컬러 스펙트럼을 담아 밝은 피부 톤부터 어두운 피부 톤까지 누구나 쉽고 자연스럽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한 번의 터칭으로도 높은 커버력을 자랑하며, 자외선 차단 기능이 포함돼 여름철 메이크업 시 쿠션만 가볍게 사용하기 좋다.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HERA)는 파우더를 얇게 코팅한 반죽 제형의 프라이머 ‘에어리 블러 프라이밍 파우더’를 선보였다. 흡유 파우더를 활용해 피부의 유분을 잡아주고 톤업 효과도 선사한다. 

이 프라이머는 피부의 수분은 지켜주면서 베이스 메이크업의 지속력과 밀착력을 높여주고, 모공과 피부 결을 촘촘하게 커버해준다. 전용 브러시로 양 조절이 쉽고, 가벼우면서 밀리지 않게 바를 수 있어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고 매끈한 피부 표현을 연출할 수 있다.

여름철 착붙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촉촉하면서 유분기 없는 선케어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선케어 제품은 피부 화장 바로 직전 단계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보송한 메이크업 연출의 핵심이 될 수 있다. 

오휘 '데이쉴드 선파우더'는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파우더 타입의 선케어 제품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동시에 끈적임 없이 산뜻한 피부 상태를 유지해준다. 매트한 마무리감으로 피지나 땀 분비에 의한 번들거림 현상을 억제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커버가 가능하다.

업계에서 지속력에 대한 관심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 화장품 업계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이 다가올수록 지속력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한다”며 “이에 업계에서도 꾸준히 지속력을 겨냥한 제품을 비슷한 시기에 출시하는 경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하면서 지속력에 대한 관심은 현재 더 높아진 상황”이라며 “무너지는 메이크업을 보완할 제품이 업계에서 잇달아 선보여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smk503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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