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파키스탄 여객기 추락, 한국인 탑승객은 없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파키스탄 카라치 공항 인근에 추락한 여객기에 한국인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오후 5시 파키스탄 라호르 공항에서 이륙해 카라치를 향하던 파키스탄항공 PK8303기는 카라치 공항 착륙 직전인 오후 7시 공항 인근 주거지에 추락했다. 

외교부는 “여객기에는 승객 91명과 승무원 8명 등 총 99명이 탑승했으며, 전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주 파키스탄대사관과 주 카라치 분관은 사고 인지 직후 주재국 공항당국과 접촉해 탑승객 명단을 확인한 바, 현재까지 우리 국민 탑승사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파키스탄대사관은 주재국 정부와 협조해 우리 국민 피해여부를 지속 확인하고 피해 확인 시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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