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소하는 우한 교민, 건강관리 계속된다

아산 194명, 진천 173명... 15일 전원 퇴소 따라 후속조치 실시 준비

[쿠키뉴스] 노상우 기자 = 지난달 말 코로나19가 발생한 중국 후베이성에서 입국한 1차 이송 교민 366명이 15일 전원 퇴소한다. 방역당국은 퇴소 후에도 이들에 대한 건강상태를 계속 점검할 계획이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임시생활시설에서 생활하던 1차 우한 귀국교민 346명에 대한 최종 퇴소 전 전수진단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차질 없이 퇴소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193명과 자진 입소한 보호자 1명을 포함해 194명이고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173명이 퇴소하게 된다.

15일 퇴소를 앞두고 간단한 행사가 진행되고 격리 해제되는 교민에게 진단검사 ‘음성’ 결과가 나왔다는 증명서가 발급된다. 보건당국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및 보건소 활용방안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국내 생활시 어려운 점 발생 시 상담방법 등의 정보를 담은 책자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방역당국은 1차 교민 퇴소 후 추가적인 안내나 생활확인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2~3차례 전화로 점검할 예정이다.

nswreal@kukinews.com / 사진=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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