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 코로나19 사망자…세브란스병원 입원 44세 남성

서울 첫 코로나19 사망자…세브란스병원 입원 44세 남성

[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서울에서 코로나19 환자의 첫 사망 사례가 나왔다.

7일 서울 마포구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사망한 환자는 44세(76년생) 남성이며, 폐암 말기 상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환자는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의 부인은 구로구 코리아빌딩 콜센터 직원이다.

suin9271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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