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수원 노래방 ‘06년생 집단폭행’ 엄벌 촉구…靑 청원 하루만에 20만 돌파

[쿠키영상] 수원 노래방 ‘06년생 집단폭행’ 엄벌 촉구…靑 청원 하루만에 20만 돌파
수원 노래방 폭행 사건 가해자를 엄벌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하루 만에 20만 명의 동의를 얻어 정부의 답변을 받게 됐습니다.

앞서 경기도 수원의 한 노래방에서 14세 여중생 여러 명이
13세 여자 초등학생 1명을 집단으로 폭행했는데요.


얼굴이 피투성이가 된 여학생이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에 공개되며 대중의 공분을 샀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Flamber
애들 잘못도 크고 자식 잘못 키운 부모 잘못도 크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법이다

김****
가해자 피해자 모두 청소년인데,
가해자는 보호받고 피해자는 보호받지 못하는 상황이 말이 되는 건가.

puyo****
소년법을 없애든가, 아니면 부모가 대리 처벌받는 법을 만들어라.

쭈****
저런 것들도 인권 있다고 어리다고 매번 솜방망이 처벌하니까 이런 일이 생기지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가해 학생 7명 전원을 일종의 소년구치소인
소년분류심사원으로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yoonk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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