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건강뉴스] “걷고 앉는데 오래 걸릴수록 골절 위험 커져”

“걷고 앉는데 오래 걸릴수록 골절 위험 커져”

 

의자에서 일어나 걷는 과정을 보면 노인들의 골절 위험을 미리 가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시 보라매병원과 삼성서울병원 공동 연구팀이 노인 107만 명을 대상으로 ‘의자에서 일어나 걷기’ 검사를 시행했습니다.

이 검사는 의자에서 일어선 뒤 3m를 걷고, 다시 돌아와 제자리에 앉기까지 걸린 시간을 측정하는 검사로, 그 결과를 바탕으로 평균 4년 이상 골절 발생 여부를 추적 관찰했는데요.

측정된 소요 시간이 10초대인 경우 10초 이내인 정상군보다 고관절 골절 위험도가 19% 더 높았고, 20초 이상인 경우에는 위험도가 96%까지 급증했습니다.

연구팀은 “근력이 감소하고 균형감, 유연성 등이 줄어들어 운동 기능이 떨어지면 골절 위험이 커진다”며 “꾸준한 근력, 유연성 운동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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