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해쓱한 모습에 “건강에 이상 없어요” 해명

신지, 해쓱한 모습에 “건강에 이상 없어요” 해명

신지, 해쓱한 모습에 “건강에 이상 없어요” 해명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가 최근 급격한 체중 감량과 관련해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신지는 12일 SNS에 “많은 분께서 살이 너무 많이 빠져 보인다고 걱정된다는 말씀을 하신다”며 “코요태 활동으로 바쁘게 지내던 중에 솔로 활동까지 준비하게 되면서 잘 해내고 싶은 부담감이 크게 작용했는지 마음고생을 조금 했다”고 적었다.

최근 신지의 체중이 급격히 준 것을 두고 팬들이 그의 건강을 걱정하자 쓴 글이다. 신지는 건강에 이상이 없고,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도 아니라면서 “염려 말라. 걱정과 관심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신지는 지난 2월 코요태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음반과 5·8월 자신의 솔로 음반을 내는 등 올해 바쁘게 활동해왔다. 신곡 발매와 더불어 각종 음악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에도 얼굴을 비추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Copyright @ KUKINEWS. All rights reserved.

쿠키미디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