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샌드박스 '도브' 김재연 "이번 승리로 여유 생겨 다행"

샌드박스 '도브' 김재연 "이번 승리로 여유 생겨 다행"

9일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2R 32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꺾은 샌드박스 ‘도브’ 김재연은 “이기는 쪽이 플레이오프 거의 확정이었다. 이번 경기를 승리해서 정말 다행이다. 나머지 두 경기도 꼭 이기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줬으면 좋겠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에 대해 “다 힘들었다. 1세트는 한 번의 실수로 졌고, 2세트는 한번의 교전으로 승리했다. 3세트는 엎치락뒤치락 끝에 이긴 경기였다”고 말했다. 

남은 두 경기에 대해서 “기세가 좋은 SKT가 걱정이다. 오늘 다행히 이겨서 SKT전의 부담감이 좀 줄었다. 그나마 여유가 생겨서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현재 유의준 감독님이 부재중인데 “게임 외적인 부분은 크게 신경 안 쓰려고 한다. 내적으로는 다 같이 최대한 힘내자고 하고 있다. 느껴지는 것이 없지 않아 있는데 내부적으로 몰두하고 있어서 크게 와닿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날 ‘아칼리’로 2, 3세트 활약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최근 2~3주전까지만 해도 나뿐만이 아니라 팀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좀 안 좋다는 얘기가 나왔고 나도 그렇게 느꼈다. 스크림 결과에 따라 팀 컨디션이 바뀌는 것 같다. 안 좋을 때는 다 같이 안 좋고 스크림이 결과가 좋으면 다 같이 잘된다. 자신감도 한몫하는 것 같다. 그래도 전보다는 확실히 경기력 많이 다듬어졌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항상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샌드박스 대표님 생일인데 선물을 드린 것 같아 기쁘다. MVP도 받고 좋은 일들이 겹쳐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롤파크ㅣ문창완 기자 lunacyk@kukinews.com

페이스북 카카오 밴드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구글 더보기
Copyright @ KUKINEWS. All rights reserved.

연예/스포츠

포토뉴스